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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 나 정말 바쁘게, 즐겁게, 알차게 살고 있어 요즘.

근데 내가 정말 행복한건진 사실 잘 모르겠어.

돈도 점점 줄고

사람관계도 점점 깊어지면서 점점 헷갈리고 꼬이고…

내가 여기서 할 수 있는건 다 할려니까

그치만 몸둥아리는 하나뿐이니까

조절이 잘 안되는거같아.. 힘이 빠지는데 여전히 할 일은 쌓여있고 점점 더 많이지고..

나 어떡하면 좋을까?

그저 소주 한잔 하면서 속시원하게 울고싶다.

같이 마셔주지만 아무것도 묻지 않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.

난 왜 항상 다시 이꼴 이모양이 되버리는걸까? 미쳐버리겠네 ㅎ